여전히 모짜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선율이 흐르는 잘츠부르크만을 기억하고 있다면 이제는 알프스 천년설의 익스트림한 자연을 품고 있는 잘츠부르커란트의 다이내믹한 자연을 만날 차례이다. 

잘츠부르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잘츠부르커란트에서 짜릿한 전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주는 그 잊히지 않 을흥분의 순간, 바로 시작한다.

글 여병구 편집장 
사진 김성래 작가 
취재협조 잘츠부르크관광청, 터키항공

세 도시의 얼굴과 아바니

반드시 생소한 장소여야만 더 새로운 것도 아니라는 사실, 이미 유명한 곳이라 해도 원한다면 얼마든 그 옆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 

이번 여행 이후, 여행지의 선택에 대해 느낀 소박한 배움이다. 

태국의 방콕과 후아힌, 그리고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은 이미 많은 여행자들이 선택한 곳들이다. 

하지만, 내가 원했기에, 이번의 여행에선 각 도시의 정면만을 응시하지 않았다. 

나부터 고개를 기울이려 노력하자 서서히 보이던 세 도시들의 얼굴과 옆모습을 바라보며 참 흐뭇했다.

글 이소윤 기자 
사진 임성훈 기자
사진·취재협조 아바니 호텔&리조트
AVANI Hotels & Resorts 
www.minorhotels.com/en/avani

하와이는 지구의 신비로운 모든 풍경을 모아 놓은 곳이다. 

하와이 아일랜드와 오아후를 여행하며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와 지구가 품은 놀라운 풍경에 매 순간 감동했다. 

우리가 여행에서 만나기를 기대하는 모든 것이 이곳에 있다.

글 김수현 기자 
사진 최남용 
취재협조 하와이관광청, 하와이안항공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아일랜드. 이곳은 자연을 사랑하고 즐기고 싶은 이들의 천국이다. 

주황색으로 물든 화산국립공원을 걷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지구가 선물한 신비로운 풍경들을 마주했다.

글 김수현 기자, 사진 최남용 
취재협조 하와이관광청, 하와이안항공

오아후는 누구나 동경하는 여행지이자 ‘하와이의 심장’이라 불린다. 

전 세계 서퍼들이 사랑한 바다, 섬을 병풍처럼 둘러싼 산, 세련된 다운타운을 여행하며 그 이유를 찾았다.

글 김수현 기자, 사진 최남용 
취재협조 하와이관광청, 하와이안항공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신나게 놀다 오는 것이 여행이라면 오직 맛만으로도 여행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하이와다. 

하와이에서 꼭 맛봐야 할 음식과 오아후의 추천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글 김수현 기자, 사진 최남용 
취재협조 하와이관광청, 하와이안항공

오랜 여행자들은 크루즈를 꿈의 여행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생애 마지막 여행이라고도 말한다. 

크루즈는 왜 모든 여행자들을 유혹하고 매혹시키는 것일까. 

스타크루즈 버고호를 타고 일주일을 보내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글과 사진 김수현 기자 
취재협조 스타크루즈 한국 사무소 
www.starcruisekorea.com

그녀의 이름은 마제스틱 프린세스. 

그녀는 5일간 나의 화려한 놀이터이자, 포근한 안식처, 모두에게 자랑하고 싶은 여행지가 되어 주었다. 

프린세스 크루즈사가 2017년, 가장 최근에 완성시킨 장엄한 선박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 위에선 매일 행복하기에 바빴다. 

글과 사진 이소윤 기자 
사진·취재협조 
프린세스 크루즈 www.princesscruises.co.kr Princess Cru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