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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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필리핀] | 도시 : [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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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섬에서의 휴식, 세부
한 번도 가보지 않았지만 그 어느 곳보다 친숙한 휴양지. 오랜 시간 수많은 한국인이 다녀간 세부로 떠났다. 빌
딩 숲 대신 야자수가 만든 그늘에서 쉬었고 딱딱한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새하얀 모래사장을 걸었다. 한국에
서 비행기로 4시간 반만 가면 지금까지 꿈꿔왔던 열대의 섬을 만날 수 있다...

[2017년 12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남태평양] | 국가 : [피지] | 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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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과 아름다운 사랑의 섬, 야사와 군도
1980년대 전 세계에 개봉되어 누드신과 러브신으로 충격을(?) 주었던 브룩쉴즈Brooke Shields 주연의 영화 <
블루라군Blue Lagoon>을 안다면 아재 소리를 들을 만한 나이겠다. 하지만 19금의 일부 장면 외에 매우 뛰어
난 영상미와 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준 아름다운 자연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신비로운 세계로의 탐험을 꿈꾸게 했
다. 요즘 세대들은 모를 추억의 영화로 출연진들은 세월의 흔적을 비켜가지...

[2017년 12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유럽] | 국가 : [헝가리] | 도시 :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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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Liszt 부다페스트 보다 아름다운 프란츠 리스트(2)
일년 중 11월을 난 참 좋아한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어정쩡한 달 이어서 이다. 이별의 가을은 비에 젖은 낙
엽만 남기고 이미 저만치 가 버렸고, 고독의 겨울은 아직 오지 않고 문턱에 서 있는, 일년 중 가장 특별 난 데
가 없는 달이다. 근거 없는 가을의 싸구려 멜랑꼴리에 빠질 일도 없고 모두들 이유도 모르는 채 흥분해 나대는
연말과 성탄절의 분위기까지는 아직 상당한 여유가 있다. 일년 중에서 분위기에...

[2017년 11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타이] | 도시 :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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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를 여행한 시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올해 3월 새롭게 오픈한 아시아 최초의 마르퀴스 호텔인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에서 잠들기엔 너무도 아까운 시간들을 보냈다. 방콕으로 떠나온 호캉스족hotel+vacance은 좀처럼 
호텔 밖으로 발을 뗄 수 없었다.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파크만으로도 방콕을 여행할 이유는 충분하다...

[2017년 11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남태평양] | 국가 : [피지] | 도시 : [몬드리끼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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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몬드리끼 섬
태풍과 같은 자연적인 재해가 아닌 이상 30년전의 모습을 그래도 유지하고 있으며, 방문객을 위해 자연을 훼손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계단이나 일부 편의 시설을 만드는 것 이외에는 영화 속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 할 수 있
는 곳이 피지의 영화 촬영지이다. 이번호에서는 영화 톰 행크스Tom Hanks 주연의 <캐스트 어웨이
Castaway>의 촬영지인 몬드리끼Modriki 섬을 찾아 가보자...

[2017년 11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유럽] | 국가 : [헝가리] | 도시 : [프란츠 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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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보다 아름다운 프란츠 페스트
일년 중 11월을 난 참 좋아한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어정쩡한 달 이어서 이다. 이별의 가을은 비에 젖은 낙
엽만 남기고 이미 저만치 가 버렸고, 고독의 겨울은 아직 오지 않고 문턱에 서 있는, 일년 중 가장 특별 난 데
가 없는 달이다. 근거 없는 가을의 싸구려 멜랑꼴리에 빠질 일도 없고 모두들 이유도 모르는 채 흥분해 나대는 
연말과 성탄절의 분위기까지는 아직 상당한 여유가 있다...

[2017년 10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북아메리카] | 국가 : [쿠바] | 도시 : [쁘라야 히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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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쿠바 쁘라야 히론에서 보낸 하루
8월말의 쿠바의 날씨가 그렇다. 끈적끈적한 진액이 피부 모공을 헤집고 나오는 듯한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금
새 갈증에 지치고 지글지글 타는 뜨거운 태양은 이런 우리를 호기심 있게 쳐다보며 집요하게 따라다닌다. 쿠바
에서는 어디서나 생수를 구입할 수 있는 상점이 많지 않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본다. 
아바나를 떠나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쁘라야 히론Playa Giron 으로 향했다...

[2017년 10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일본] | 도시 : [오이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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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골과 사랑에 빠지는 시간, 오이타大分
떠나기에 앞서 오이타현에 큰 기대는 없었다. 벳푸, 유후인 등 누구나 알만한 이름에, 많은 이들이 가봤을 법
한 장소. 그저 온천이나 즐기고 오자는 마음이었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싶었다. 하지만 역시 다녀 봐야 안다. 
쉬는 곳이지만 볼 것도 많았다. 끼니마다 선택을 망설일 만큼 풍성한 먹거리에는 내내 흐뭇했다. 로컬들의 여
유로운 인심과 순수한 미소에 몸도 마음도 편해졌다. 그렇게 감동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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