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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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4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유럽] | 국가 : [이탈리아] | 도시 : [피렌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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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있는 풍경, 피렌체
처음은 영화의 한 장면을 통해서였다. 낡은 집들 사이에서 도시가 품은 달콤한 사랑을 발견한 행운 말이다. 끝
이 보이지 않는 아르노 강, 이름 모를 멋진 조각이나 그림이 있는 골목을 지배하는 것은 고상한 품격으로 가득
한 우아한 향기였다. 여전히 코끝을 맴도는 진한 향의 시작은 어디였을까. 낭만주의자가 되어 보낸 피렌체에서
의 시간을 회상한다...

[2016년 04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일본] | 도시 : [기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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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통과의 완벽한 조우, 기후
일본의 전통을 이야기할 때 기후현을 떠올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교토에는 비할 수 없고 가마쿠라보
다는 소박하지만 옮기는 걸음마다 숱한 세월의 흔적들이 넌지시 말을 걸어왔다. 뼈대만 남은 앙상한 과거의 유
산이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무리하게 포장되는 곳들과는 격이 달랐다. 일본의 옛 모습은 기후현에서 그렇게 생
생하게 숨을 쉬고 있었다..

[2016년 03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유럽] | 국가 : [스위스] | 도시 : [아르트 골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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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타고 리기산에 오르다
긴 기차에서 내려 작은 철도에 다시 몸을 실었다. 톱니바퀴를 굴리며 가파른 언덕도 느리되 거뜬히 오르는 작
은 등산 철도. 그 안에서 느릿느릿 리기산의 공기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어느새 창밖으로 키 큰 
나무들은 자취를 감추고, 산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구름들이 시야를 부옇게 만들었다. 안개 너머로 하얀 만년
설이 쌓인 산자락을 희미하게 발견해 환호하려던 순간, 철도가 정상에 도착했음을 알린다...

[2016년 03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북아메리카] | 국가 : [캐나다] | 도시 : [알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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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a  영화 <레버넌트> 촬영지, 알버타에 가고 싶다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참 여러 가지다. 몇 년 혹은 평생에 걸친 고민 끝에 결정하기도 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찰나의 결심으로 휙 가방을 꾸리기도 한다. 개인적인 취향을 고백하자면, 영화나 드라마가 큰 계기다. 대부분
의 사람들이 비슷한 것에서 자극을 받을 테지만 말이다. 내 상상력은 유난스러운 편이다. 대단한 상상력 말고, 
다소 엉뚱한 잡념들. 예를 들면 내가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마켓을 간다면 영화...

[2016년 03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유럽] | 국가 : [이탈리아] | 도시 :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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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베니스
세상 험하고 외지다는 곳은 거의 다녀봤는데 정작 베니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너무 잘 알고 있으면서도 잘 모
르는 초면인 셈. 발칸으로의 긴 여행을 떠나기 전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들렀지만, 하루도 안되는 그 짧은 시
간에 산 마르코 광장San Marco Piazza과 역사의 혈관처럼 흐르는 운하를 따라 짧은 단상 그리고 긴 여운을 
품었다. 그리고 자꾸만 아쉬워 뒤를 돌아다 보았다.

[2016년 02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아시아] | 국가 : [일본] | 도시 :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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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역사여행자를 따라가다
서일본에 나란히 위치한 히로시마현과 야마구치현은 함께 여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히로시마
역에서 신야마구치역까지 JR 산요 신칸센으로 30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배낭여행 코스다. 두 개의 현은 
닮아가는 친구처럼 비슷한 듯하지만 여행을 하면 할수록 서로 다른 매력을 찾아낼 수 있었다. 히로시마현과 야
마구치현을 하나로 관통하는 테마는 역사. 예상치 못했던 작은 두 현에서 반가운...

[2016년 02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북아메리카] | 국가 : [멕시코] | 도시 : [타바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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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바스코 초콜릿의 달콤한 유혹
괴테, 찰스 디킨스, 토마스 만 등 신이라 불리는 거장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초콜릿을 사랑했다는 것이다. 칼 
폰 린네가 카카오를 ‘신들의 양식’이라 명명한 건 어쩌면 미래를 내다본 것이 아니었을까. 세계인의 입맛을 사
로잡은 카카오, 그 매력을 처음 발견한 중앙아메리카의 고대 문명을 따라가니 그곳에 멕시코가 있었다...

[2016년 02월호] | 섹션분류 : [OUTFIELD] | 대륙분류 : [북아메리카] | 국가 : [미국] | 도시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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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신고 걸어요, 맨해튼
뉴욕을 향한 꿈이 시작되고 끝나는 곳, 맨해튼. 왜 서울에서는 지겹던 빌딩 숲이 그곳에서는 그토록 멋지게만 
보였을까 여전히 의아하다. 허나 맨해튼의 진짜 멋은 그처럼 세련되고 그럴싸한 모습들 바로 곁의 편안한 낭만
과 편리한 삶의 흔적들이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할랄 푸드 노점상이 한 블록에 자리해도 전혀 어색할 것 
없는 도시. 그 속을 그저 걷고 걷다가 만난 모습들을 나열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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