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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to the PHILIPPINES without BREAKING the BANK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게 즐기는 필리핀 여행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필리핀 마닐라로의 여행! 필리핀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와 관광지 여행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릴렉스한 여행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필리핀 최대항공사, 세부퍼시픽항공은 인천-마닐라 총액 편도 201,000원부터(항공 요금 편도 109,000원부터), 부산-마닐라 총액 편도 214,000원부터 (항공 요금 편도 127,000원부터) 제공하는 등 연중 내내 최적의 항공 요금을 선보이고 있다.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려온 연휴기간 동안의 필리핀 여행을 위해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 많은 승객들이 필리핀으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세부퍼시픽항공은 최적의 항공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세부퍼시픽항공에 탑승하는 승객들은 기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승무원들의 따뜻한 환영 인사를 받게 될 것이다. 인천-마닐라 구간은 현재 매일 운항 중이며, 부산-마닐라 구간은 월·수·금·토 등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세부퍼시픽항공의 저렴한 항공 요금을 이용하는 대신 여행객들은 마닐라 관광비용에 좀 더 투자하여 마닐라의 진정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세부퍼시픽항공을 이용하는 또 하나의 장점일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마닐라 여행을 즐길 준비를 하자.

역사 속으로의 산책과 탐험

신발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장소가 있다. 그곳은 바로 입장료로 미화 1.5달러만 내면 즐길 수 있는 Marikina Shoe Museum(www.marikinalife.com)이다. 이 박물관에는 유명인, 대사관, 정치인과 심지어 과거 필리핀 대통령이 신었던 신발들이 모여있다. 박물관에서 나와 조금 걷다 보면, 희귀한 카피본과 손 때 묻은 오래된 책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Bookay Ukay (www.facebook.com/bookayukay)에 다다를 것이다. 책 더미가 선사하는 놀라움을 즐겨보자. 미로처럼 길이 나있는 Paco Park(www.manilagateway.com)에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
콘서트와 전시회, 뮤지컬 등에 이용되는 야외 원형 극장뿐만 아니라 우거진 푸르른 나무를 자랑하는 4,000평방미터의 이 공원은 따로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공원을 거닌 후에는, Kalesa를 타고 마을 주변을 돌아보자. Kalesa는 마닐라의 상징으로서 말이 끄는 마차를 가리킨다. 1시간 이용 기준 미화 12달러이며, 마차는 여행객들이 스페인 풍의 도시 건축물을 잘 볼 수 있도록 천천히 움직인다.

필리핀 현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오후

필리핀을 여행하면서, 혹시라도 언어의 장벽에 부딪힐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은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며, 외국인들에게 친절한 편이기 때문이다. 현지인을 만났을 때는 ‘Hello!’ 또는 ‘Mabuhay!’ 라고 먼저 인사를 건네보자. 그리고 현지인들에게 근처 맛집이나 유명 관광지가 어디에 있는지 주저하지 않고 물어보는 것도 좋다.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필리핀 사람들의 특성 상, 매우 기쁘게 대답해줄 것이다.

맛집 찾아 탐방

홈메이드 스타일을 선보이는 ‘Everything at Steak(www.wheninmanila.com)’로 가보자. 고기와 토마토 소스, 매운 요거트 드레싱과 쪽파로 맛을 내고 치즈 토핑으로 마무리한 ‘Moo Fries’가 이곳의 베스트 메뉴이며, 단돈 미화 3달러이다. 메뉴의 모든 음식이 대체로 먹을만하며, 미화 5달러를 넘지 않는 착한 가격을 자랑한다!

Bonifacio Global City에서 주말에 열리는 유명한 시장 내에 위치한 Midnight Mercato(Mercato Centrale : 토요일-일요일,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 www.mercatocentrale.ph/)에서 배부르게 먹고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맛집을 찾아 다니는 미식가들에게, 12시 자정쯤에 방문하는 이 먹거리 골목은 천국일 것이다. 대부분의 음식들이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편이며, 미화 2달러 정도 한다. 살살 녹는 Liempo(삼겹살 구이)나 핸드메이드 컵 케익을 한 번 맛보자. Fort의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진 참치(한 팩에 미화 3달러)와 필리핀 스타일의 빙수 할로할로(연유, 콩, 설탕에 절인 과일, 자색 참마인 우베와 젤리가 들어가 있으며, 우베 아이스크림 한 스쿱이 토핑되어 있음) 등이 추천할 만하다.

아울렛에서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Robinsons Place Manila, Saizen(saizenph.multiply.com)은 알뜰한 쇼퍼홀릭들을 위한 최적의 장소이다. Daiso-Sangyo Inc.의 공식 판매처인 Saizen은, 모든 생활용품부터 화장품, 특이한 선물에 이르기까지 미화 2달러 이하의 일본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쇼핑을 마친 후에는 여유롭게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Film Institute (filminstitute.upd.edu.ph)에서 열리는 독립 영화제를 즐기러 가자. 무료 입장료 문제와는 별개로, 상영되는 영화는 검열 작업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에 유의하자. 독립 영화 그 자체 또는 외국인 취향에 맞는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은 영화의 다양성을 느끼며 즐거워할 것이다. 주말에 더 많은 액티비티 활동을 해보고 싶다면, Ateneo de Manila University의 Sunday Morning Football Club(thelightleaks.tumblr.com)에 참여하여 현지인들과의 축구 경기에 도전해 보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신나는 음악과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미식여행을 통해 최고의 마닐라 나이트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마닐라의 예술과 음악

지난 5월 마닐라 최초의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던 만큼, 마닐라의 예술과 음악 방면은 활기를 띠고 있다.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에 자리하고 있는 많은 아트 갤러리에서는 모든 대중들이 선호할 만한 예술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 30년간의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Finale Art File (www.finaleartfile.com)을 관람해 보거나 익명의 젊은 예술가가 Pablo(www.spot.ph)에서 전시하고 있는 비영리 목적의 작품도 관람해 보자. 기타 주목할 만한 미술 전시회들은 Metropolitan Museum of Manila and Ayala Museu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마닐라에는, 실력 있고 인상적
인 뮤지션이 많다. 필리핀 락을 즐겨 보고, 나이트 클럽에서 신나게 놀아 보자. 그 중 Club Dredd는, 최근 유명한 다수의 로컬 밴드가 라인업 되어 있는 핫한 클럽이다(www.time.com). 공연에 따라 미화 5달러에서 미화 12달러의 비용이 든다. 항구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무대는, The Balcony
Gastropub (www.facebook.com/thebalconygastropub)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가격은 미화 3.5달러부터 시작한다. 매주 수요일에 열리며, 단골 손님들은 레스토랑 내 오픈 마이크 세션에서 전문 재머인 Tina Ryan and the TinaBOYS와 함께 직접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 최고의 상품을 합리적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현지인들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세부퍼시픽항공Cebu Pacific Air

필리핀 최대 항공사, 세부퍼시픽(5J; Cebu Pacific Air)은 1996년도 설립된 필리핀 국적의 저비용항공사로서, 현재 총 33개 국내선 지역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쿠웨이트,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홍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대만 등 총 28개 도시로 국제선 운항을 실시하고 있다. 세부퍼시픽항공은 현재 10대의 에어버스 A319와 28대의 에어버스 A320, 5대의 에어버스 A330, 8대의 ATR-72 500 항공기 등 총 51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2021년까지 총 11대의 A320기종과 총 1대의 A330 기종의 추가 인도와 함께 최근 주문이 확정된 A321 NEO 기종을 총 30대 도입, 총 약 9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예정.

한국과 필리핀간의 국제선 운항은 2002년 처음 실시한 이래, 현재 인천↔마닐라 (주7회), 인천↔세부 (주7회), 인천↔보라카이(깔리보)(주7회), 부산↔마닐라 (주 4회), 부산↔세부 (주4회)를 운항하여 현재 총 주 29회 운항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퍼시픽항공은 2009년 6월 1일부터 한국(인천/부산), 필리핀(마닐라/세부) 구간에 대한 저비용 항공 정책을 적용하여 해당 구간별 편도+편도 요금 결합으로 최적의 항공 요금 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내식 및 기내담요 등의 서비스 금액을 최소화 하여 이용 승객들에게 타 경쟁 항공사보다 약 20%~30% 정도의 저렴한 항공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50%, 70%, 90%할인 항공권, 편도당 한화 1천원, 제로 페어(Zero fare)항공권 등 다양한 형태의 깜짝 할인 항공권(seat sale)과 프로모션 및 각종 이벤트를 한정 기간 동안 수시로 실시하여 유연한 항공 요금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예약 문의는 한국총판대리점 전화 1577-8026 (서울&부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예약은 www.cebupacificair.com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세부퍼시픽 한국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ebupacifickorea) 및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cebu_pacific)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기내에서 승객들과 함께 이벤트를 통해 행복한 비행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어주는 세부퍼시픽 승무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