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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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호]     대륙분류 : [남태평양]     국가분류 : [피지]     도시분류 : [타베우니]
기사제목
[OUTFIELD] 언제나 흥미진진! 타베우니

Always absorbing!
Taveuni

언제나 흥미진진! 타베우니

“나 타베우니Taveuni에 스쿠버 다이빙으로 일주일 정도 다녀 오면 안될까?”
“그러지 말고 아이들도 함께 가면 어떨까? 비행기(국내선 경비행기)도 타보고 아이들에게 부족한 환경의 지역도 보여주고”
“그럼 객실이 되는지 알아보고 예약 하지 뭐.” 이렇게 시작된 모처럼 가족 여행,
피지에서 세번째로 큰 섬 타베우니Taveuni, 이번이 대략 8번째 방문인가?
글과 사진 박재협 작가(코코투어 대표)


예측불허?
오늘 타고 가는 비행기는 캐나다에서 개발된 승객 정원 19명인 프로펠러 쌍발 터보프로롭엔진의DHC-6 Twin Otter이다. 프로펠러비행기는처음임에도아이들이 스스럼 없이 탑승을 한다. 그런데 이륙하고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흐려지는 날씨에 불편한 좌석까지 결국 식구들 전부 실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난디 국제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타고 1시간 20분을 날아가야 하는 타베우니Taveuni 섬, 모처럼 가족 여행인데 구름이 하늘에 가득한 흐린 날씨 때문에 경험하지 않아도 될 해프닝을 겪었다. 우여곡절끝에 무사히 도착하니 마중 나온 필Phil 아저씨와 숙소인 가든 아일랜드Garden Island 리조트로 이동하여 수속을 했다. 간단한 짐 정리 후 아이들을 위한 첫번째 여행 코스인 날짜 변경선Date Lined으로 향했다.

태풍 윈스턴을 견디다
경찰서와 국립병원이 있는 거버먼트 스테이션 로드Government Station Road를 따라서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넓은 럭비 구장 옆에 어제와 오늘이 명시된 날짜 변경선이 보인다. 지난 2월 태풍 윈스턴에도 피해 없이 멀쩡히 서있다. 어제와 오늘이라는 시간을 설명해주고 인증샷을 찍었지만 시간의 부족함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하다. 리조트로 복귀 후 필 아저씨와 저녁 전에 잠시 휴식 시간이다. 동쪽 보다는 피해가 적었지만 2월 태풍 영향으로 배와 수상비행기가 내릴 수 있었던 부두Jetty와 1층 객실에 있던 자쿠지가 분실되었다. 30개의 객실 중 아직 5개의 객실도 내부 수리 중이다. 해지기전 하늘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갈매기들과 나무에 자리를 잡고 변함없이 시끄럽게 울고 있는 박쥐들, 그리고 피지의 새를 대표하는 쿨라Kula 앵무새가 우리를 반겨 준다. 사람의 손길이 닿은 인위적인 것들은 태풍의 피해 덕에 수리를 요하지만 태풍 후 몇 개월이 지난 자연은 이미 태풍 이전으로 돌아 간 듯 하다.

천연의 즐거움이 가득
아이들을 위한 두번째 코스는 자연이 만들어준 와이타바라 워터 슬라이딩Waitavala Water Sliding. 타베우니의 유명한 명소로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료 워터 슬라이딩이다. 피지를 방문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중에 하나로 이곳을 추천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다.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입장료 없이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천연의 워터 슬라이딩이다. 마을이나 개인의 소유가 아닌 정부소유의 토지 안에 있어, 개발 계획은 없을 것이라 한다. 동네 아이들은 재미 있게 노는데, 우리 아이들은 난디 촌놈이라서 그런지 춥다고 두 번 타더니 돌아가자고 한다. 오후에는 주변 관광, 가든 아일랜드 리조트를 나와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와이리키Wairki 항구가 나온다. 매주 두 번 수바Suva-사부사부Savusavu-타베우니Tavuni를 운항하는 페리Ferry가 정박을 하는 항구로 타베우니 물류를 담당하는 중요한 곳이다. 시간의 여유를 두고 여행하는 여행을 하는 분들과 지역 주민들도 주로 이용을 한다. 페리가 두 번 이상 결항을 하면 타베우니 전지역의 휘발유를 비롯한 물품 부족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배가 없는 날에는 동네 아이들의 낚시터로 변한다. 오른쪽으로 다시 걸어서 나무 다리를 건너면 객실 6개의 조그마한 숙박 시설이 나온다. 알로아 타베우니Aroha Taveuni이다. 뉴질랜드 커플이 운영을 하고 있는 숙박시설로 간단한 조리 시설도 갖추고 있다. 식당이 많지 않은 타베우니에서 여행객들과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을 함께 갖추고 있으며, 6일동안 항상 장작으로 온도를 유지하고 있은 화덕에서 구운 피자와 양고기Lamb 햄버거가 유명하다. 조금 더 걸어가면 이제는 운영을 하지않는 극장 건물과 타베우니의 유일한 소방서가 나오고 오른편으로 세계에서 제일 먼저 문을 여는 ‘자오선Meridian 상점’이 보인다. 1926년부터 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6시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날짜 변경선에 위치하고 있으니, 전세계에서 제일 먼저 문을 여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음식을 비롯한 모든 잡화와 목재소, 철물점을 겸하고 있는 상점이다. 다만 주류는 팔지 않는다.

1 타베우니 랜딩 바로 전 무인도와 바다 전경
2 세계에서 제일 먼저 여는 Meridian 상점
3 삼거리이정표, 위쪽으로 가면 날짠 변경선을 만날 수 있다.
4 먼저 온 차량이 먼저 가는 1차선 나무 다리
5 산중턱에서 보이는 바다 전경, 저기를 가로질러 레인보우 리프가 형성되어 있다.
6 천연의와이타발라Waitavala 원터 슬라이딩Water Sliding
7 다양한 메뉴가 있는 알로아 타베우니Aroha Taveuni
8 처음 먹어 본 양고기Lamb 햄버거와


세상 없는 폭포 즐기기
아이들을 위한 세번째 코스는 타베우니 북쪽 끝에 위치한 라베나Lavena 마을 폭포 투어이다. 가든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차로 대략 1시간 30분 걸린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3가지 폭포 투어가 있다. 90분 정도 걸어서 가거나 마을의 롱보트를 타고 가서 20분정도 걸어가는 첫번째 폭포 코스, 물이 어느 정도 올라와야 들어 갈 수 있는 3단 폭포가 있는 두번째 코스,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를 보고 두번째 또는 첫번째 코스를 돌아 보고 오는 3번째 코스이다. 라베나 마을에서부터 대략 20km에 걸친 지역은 차가 다니지 못하는 지역이다. 수십개의 강을 따라 형성된 폭포들이 장관을 이루는 지역으로 다리를 놓지 않고는 도로 공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강에 대략 대여섯개의 폭포들이 상류부터 형성되어 있다고. 오늘은 다소 흐린 날씨로 인해 첫번째 코스로 이동하기로 했다. 

구명조끼를 입고 우리를 데려 다 준 와니Wane 아저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롱보트로 이동을 했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내에 비해 재미있어 하는 아들, 딸과 함께 조그만 롱보트를 타고 파도가 부서지는 코랄 바다를 지나 1미터 정도의 파도를 타고 10분 정도 달리니 잔잔한 강의 하류가 보인다. 여기에 배를 정박하고 20분 정도 걸어간다. 언덕을 두 번 정도 오르고 내려가면 어제부터 내린 비로 다소 물이 불어 있는 강을 지나고 첫번째 폭포가 보인다. 함께 했던 마을 가이드 겸 선장인 피터Peter 아저씨가 폭포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을 찍었으니 돌아 가자는 우리 식구를 다소 황당하게 보는 피터 아저씨.“수영은 안해요?” “네?” “수영해서 폭포 쪽으로 가면 다른 지류에서 나오는 폭포도 볼 수 있어요.” 오염되지 않은 천연의 수영장이지만, 비오는 날 수영하기에는 좀 무리이다. 

라베나 마을로 돌아오니 따뜻한 레몬티와 직접 만든 빵이 준비 되어 있다. 젖은 옷을 갈아입고 방명록에 이름을 기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2월 태풍 윈스턴으로 라베나 마을도 큰 피해를 입었다. 몇몇 주택들은 아직도 태풍 피해 모습 그대로 있다. 정부 및 다른 기관에서 지원을 받아 학교와 마을 회관, 그리고 공동 운영하는 숙박 시설부터 먼저 수리 중이라고 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올해 말이면 전부 수리가 끝날 것이라고 한다. 흐린 날씨 덕에 좋아하는 수영도, 바다에서의 스노클링도 못하고 짧은 3일을 보내 아이들과 아내를 보내고 5일간 바닷속 여행을 시작한다. 영화 및 서바이벌 게임의 촬영지인 천연 우림의 내륙을 보러 방문하는 여행객도 있으나, 타베우니는 전세계 10대 안에 들어가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다. 

바누아레부Vanua Levu섬과 타베우니를 가로질러 형성되어 있는 레인보우 리프Rainbow Reef는 연산호와 하드산호가 어우러진 이곳을 5일에 걸쳐 돌아 보았다. 수심 25미터에서 160미터에 이르는 하얀 산호로 이루어진 세계에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절벽의 화이트 월White Wall, 양배추산호Cabbage Coral 밭, 곳곳에 보이는 니모(흰둥가리) 가족과 말미잘, 예쁜 모습으로 가까이 가면 달려들어 놀라게 하는 Blue Ribbon Eel, 겁도 없이 유유히 헤엄쳐 가는 거북이, 그리고 끊임 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리프 상어들, 때를 지어 다니는 바라쿠다 등 바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물속의 세계이다.

늘 새로운 시작, 타베우니 여행
타베우니에서의 마지막 날, 리조트에서 만난 마이클Michael씨의 점심 초대를 받았다. 마이클씨는 호주에서 거주하는 건설업자로 3개월씩 타베우니에 머물며 건축주의 은퇴를 위한 집을 짓고 있다. 4륜 구동 차를 타고 산 쪽으로 올라가니 5일간 스쿠버 다이빙을 했던 바다와 바누아레부가 보이는 언덕 위에 짓고 있는 집들이 보인다. 10에이커로 대략 12,000평의 대지를 개발하고 있다. 경치는 좋으나 생각보다 집이 허름하다. 그런데 이유가 있다. 길이 험해서 한번 올라온 트럭들이 다시 올라 오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대지 평탄 작업 및 모든 공사가 전부 인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넘 즐겁게 일하는 일꾼들과 5일 근무가 끝나는 금요일, 일꾼들이 퇴근하고 혼자 남아 있는 이 곳에서의 자유로운 오후가 너무 좋다고 마이클씨가 자랑을 한다. 아직도 한국의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열심히 한국식으로 머리 속에서 계산을 하며 선뜻 동의를 못하는 나와는 다르게 함께 초대 받았던 독일 여행객 레인하드Rainhard씨와 친구 필Phil이 공감을 한다. 이번 타베우니 여행은 편안함과 여유로움 속의 가족 여행, 그리고 몇 년을 계획 했던 즐거운 물속의 탐험 외에 또 다른 의문을 나에게 주고 끝을 맺는다.

1 라베나Lavena 마을의 폭포들
2 폭포로 향해 정글을 걸어가는 피터 아저씨와 은수
3 와니Wane 아저씨와 기념 촬영
4 하얀 산호로 이루어진 화이트 월White Wall
5 다양한 연산호와 고기를 만났던 누쿠Nuku
6 마이클씨가만든주택에서의 전경
7 점심 식사 전 기도 시간, 메뉴는 카레 닭Curry Chicken
8 언덕 위에서 본 와이리키Wairiki 항구

세상 없는 폭포 즐기기
아이들을 위한 세번째 코스는 타베우니 북쪽 끝에 위치한 라베나Lavena 마을 폭포 투어이다. 가든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차로 대략 1시간 30분 걸린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3가지 폭포 투어가 있다. 90분 정도 걸어서 가거나 마을의 롱보트를 타고 가서 20분정도 걸어가는 첫번째 폭포 코스, 물이 어느 정도 올라와야 들어 갈 수 있는 3단 폭포가 있는 두번째 코스,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를 보고 두번째 또는 첫번째 코스를 돌아 보고 오는 3번째 코스이다. 라베나 마을에서부터 대략 20km에 걸친 지역은 차가 다니지 못하는 지역이다. 수십개의 강을 따라 형성된 폭포들이 장관을 이루는 지역으로 다리를 놓지 않고는 도로 공사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나의 강에 대략 대여섯개의 폭포들이 상류부터 형성되어 있다고. 오늘은 다소 흐린 날씨로 인해 첫번째 코스로 이동하기로 했다. 구명조끼를 입고 우리를 데려 다 준 와니Wane 아저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롱보트로 이동을 했다. 물을 무서워하는 아내에 비해 재미있어 하는 아들, 딸과 함께 조그만 롱보트를 타고 파도가 부서지는 코랄 바다를 지나 1미터 정도의 파도를 타고 10분 정도 달리니 잔잔한 강의 하류가 보인다. 여기에 배를 정박하고 20분 정도 걸어간다. 언덕을 두 번 정도 오르고 내려가면 어제부터 내린 비로 다소 물이 불어 있는 강을 지나고 첫번째 폭포가 보인다. 

함께 했던 마을 가이드 겸 선장인 피터Peter 아저씨가 폭포를 배경으로 가족 사진을 찍어준다. 사진을 찍었으니 돌아 가자는 우리 식구를 다소 황당하게 보는 피터 아저씨.“수영은 안해요?” “네?” “수영해서 폭포 쪽으로 가면 다른 지류에서 나오는 폭포도 볼 수 있어요.” 오염되지 않은 천연의 수영장이지만, 비오는 날 수영하기에는 좀 무리이다. 라베나 마을로 돌아오니 따뜻한 레몬티와 직접 만든 빵이 준비 되어 있다. 젖은 옷을 갈아입고 방명록에 이름을 기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한다. 2월 태풍 윈스턴으로 라베나 마을도 큰 피해를 입었다. 몇몇 주택들은 아직도 태풍 피해 모습 그대로 있다. 정부 및 다른 기관에서 지원을 받아 학교와 마을 회관, 그리고 공동 운영하는 숙박 시설부터 먼저 수리 중이라고 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올해 말이면 전부 수리가 끝날 것이라고 한다. 흐린 날씨 덕에 좋아하는 수영도, 바다에서의 스노클링도 못하고 짧은 3일을 보내 아이들과 아내를 보내고 5일간 바닷속 여행을 시작한다. 

영화 및 서바이벌 게임의 촬영지인 천연 우림의 내륙을 보러 방문하는 여행객도 있으나, 타베우니는 전세계 10대 안에 들어가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하다. 바누아레부Vanua Levu섬과 타베우니를 가로질러 형성되어 있는 레인보우 리프Rainbow Reef는 연산호와 하드산호가 어우러진 이곳을 5일에 걸쳐 돌아 보았다. 수심 25미터에서 160미터에 이르는 하얀 산호로 이루어진 세계에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절벽의 화이트 월White Wall, 양배추산호Cabbage Coral 밭, 곳곳에 보이는 니모(흰둥가리) 가족과 말미잘, 예쁜 모습으로 가까이 가면 달려들어 놀라게 하는 Blue Ribbon Eel, 겁도 없이 유유히 헤엄쳐 가는 거북이, 그리고 끊임 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리프 상어들, 때를 지어 다니는 바라쿠다 등 바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물속의 세계이다.


늘 새로운 시작, 타베우니 여행
타베우니에서의 마지막 날, 리조트에서 만난 마이클Michael씨의 점심 초대를 받았다. 마이클씨는 호주에서 거주하는 건설업자로 3개월씩 타베우니에 머물며 건축주의 은퇴를 위한 집을 짓고 있다. 4륜 구동 차를 타고 산 쪽으로 올라가니 5일간 스쿠버 다이빙을 했던 바다와 바누아레부가 보이는 언덕 위에 짓고 있는 집들이 보인다. 10에이커로 대략 12,000평의 대지를 개발하고 있다. 경치는 좋으나 생각보다 집이 허름하다. 그런데 이유가 있다. 길이 험해서 한번 올라온 트럭들이 다시 올라 오려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덕분에 대지 평탄 작업 및 모든 공사가 전부 인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넘 즐겁게 일하는 일꾼들과 5일 근무가 끝나는 금요일, 일꾼들이 퇴근하고 혼자 남아 있는 이 곳에서의 자유로운 오후가 너무 좋다고 마이클씨가 자랑을 한다. 아직도 한국의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는 열심히 한국식으로 머리 속에서 계산을 하며 선뜻 동의를 못하는 나와는 다르게 함께 초대 받았던 독일 여행객 레인하드Rainhard씨와 친구 필Phil이 공감을 한다. 이번 타베우니 여행은 편안함과 여유로움 속의 가족 여행, 그리고 몇 년을 계획 했던 즐거운 물속의 탐험 외에 또 다른 의문을 나에게 주고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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