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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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호]     대륙분류 : [유럽]     국가분류 : [그리스]     도시분류 : [아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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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아테네 일상다반사

Athens,
Just an Ordinary Day

아테네 일상다반사

한때는 고대 그리스에서 가장 이름 날리던 도시국가씀다. 현재는 몇 개의 고대 건축물을 제외하곤 유럽의 여타 도시들과 비슷한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 사람들은 옛 씁광과 모던함이 함께 존재하는 도시 안에서 새로운 아테네의 이야기를 써 내려 가는 참이다. 도시 구석구석을 거닐며 카메라에 담은 아테네의 아주 평범한 하루.
글 김수현 기자 사진 진하정 기자 문의 호텔티라닷컴 02-2039-5285, www.hoteltira.com

 

1 아테네의 명동, 에르무 거리. 유럽 다른 도시의 번화가랑 비슷하게 생겼다. 길가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뿐만 아니라 유심 카드나 깨를 뿌린 그리스식 베이글 쿨루리 등도 살 수 있다. 얼굴만 한 쿨루리의 가격은 50 센트.
2 아크로폴리스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헤롯의 음악당.
3 아테네에서 해볼 일 하나, 현지인들이 가는 시장 구경하기.
4 도시의 대표 관광지인 아크로폴리스는 아테네 여행자의 대부분이 반드시 들린다. 파르테논 신전은 곳곳이 보수 공사 중.
5 그리스에서 맛본 그릭 샐러드. 각종 채소 위에 페타 치즈를 올리고 올리브 오일을 끼얹은 사랑스러운 메뉴.


아테네에서의 경험들은 모두 신기했다. 고개를 들면 고대 그리스의 흔적인 아크로폴리스Acropo lis가 눈에 들어오고 버스는 별 대수롭지않은풍경이라는듯제우스신전Templeof Olympian Zeus 옆을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누군가는 섬 여행을 위해 잠시 머물다 가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머릿속에만 있던 신비로운 순간이 눈앞에 생생하게 재현되는 도시. 그리고 이곳에 유럽 도시의 평범한 일상이 있다. 늘 사람들로 붐비는 도시의 중심지인 신타그마광장Syntagma Square, 벼룩시장이있는시끌벅적한구도심모나스티라키Monastiraki, 안전에 유의하라는 경고 때문인지 어깨가 움츠러드는 오모니아Omonoi a 주변까지. 어느 곳 하나 똑같은 풍경이 없다. 떨어져서 보면 과거와 현대가 복잡하게 뒤엉켜 도무지 예측이 불가능한 아테네의 하루. 그러나 이 하루를 사는 아테네 사람들의 모습만큼은친숙한, 묘한 매력의 도시.


1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시장과 상점 구경. 시간 없는 여행자라면 모나스티라키만 봐도 충분하다. 괜찮은 레스토랑, 기념품 상점, 카페, 의류 및 화장품 가게 등. 없는 게 없는, 아테네에서 가장 재밌는 공간이다.
2 버스를타고지나간골동품거리. 내려서사고싶을만큼의매력적인물건은없었지만, 이곳의 분위기는 충분히 인상적이었다. 흥정하는 고객, 깎아주지 않으려는 주인의 대화는 표정을 보면 누가 승자인지 짐작 가능하다. 물론 딴 세상 얘기인 양 쿨하게 지나가는 사람도 보인다.
3 “신선한 과일 사세요. 신선한 포도가 1.19 유로!”
4 날이 좋아 꾸벅꾸벅 조는 할아버지. 그러나 셔터를 누르자마자 여행객의 냄새 맡은 듯 번쩍 눈을 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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