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크루즈, 크라운 프린세스 호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

프린세스 크루즈의 대표적인 선박인 크라운 프린세스 호가 새단장을 마치고 올 여름 지중해 노선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3,080명의 승객과 1,200명의 승무원이 승선할 수 있는 11만3천 톤 급의 크라운 프린세스 호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18척의 선박 중 하나로, 최근에 프린세스 크루즈가 모든 선박 시설과 크루즈 항해 일정, 선상 프로그램의 대대적인 변화를 위해 총 4억 5천만 달러(한화 약 5444억 500만원)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는 ‘컴백 뉴Come Back New’ 캠페인의 일환으로 재단장 했다.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로마와 아테네를 연결하는 지중해 구간에 배치되는 크라운 프린세스는 새로운 식도락의 즐거움과 한층 고급화된 객실 시설, 더 다양해진 스파 서비스 등 시설과 서비스 모두를 강화했다. 프린세스 크루즈의 잔 슈와츠 사장은 “지난 2006년에 첫 선을 보인 크라운 프린세스 호는 최초의 성인 전용 공간인 생츄어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크루즈 ‘최초’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크루즈 서비스의 기준을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개보수 공사로 더욱 새로워진 크라운 프린세스 호는 12년 전 저희 프린세스 크루즈가 추구하던 혁신의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를 보여드릴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현재 크라운 프린세스 호의 지중해 일정은 바르셀로나에서 출발해서 지브롤터, 프로방스, 제노아, 플로렌스에 기항하고 로마로 돌아오는 7일짜리 일정이 가장 인기 있다. 크라운 프린세스 호는 여름과 가을에 지중해 운항이 끝나면, 겨울 시즌에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카리브해 지역으로 이동해 이 지역의 아름다운 섬들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수많은 기항지 투어와 선상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트남항공과 함께 소확행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18년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모션으로 승객들의 편익 향상

-서울-하노이/호치민/다낭 구간 항공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

베트남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이 ‘베트남항공과 함께 소확행을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년 대표적인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의 소확행(小確幸)은 누구나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는 현실형 트렌드다. 여행을 통해 본인만의 소확행을 찾으려는 한국인들의 선호도 역시 증가하면서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소확행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하나의 여행 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저렴한 물가,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더불어 관광, 미식, 휴양, 레저 등 다양한 컨셉트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확행 여행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베트남항공은 한국인에게 인기 있는 베트남 주요 도시의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18년 6월 2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본 행사를 통해 승객들은 *인천-하노이 298,800원부터 *인천-호치민 306,400원부터 *인천-다낭 293,400원부터의 합리적인 항공권 가격으로 소확행을 찾아 여행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은 구매 기간과 동일하게 2018년 6월 2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다. 본 프로모션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이 포함된 왕복 총액으로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일부 성수기나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해당 정보는 베트남항공 홈페이지(www.vietnamairlines.com)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베트남항공 웹사이트 또는 가까운 여행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