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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뮤직 레스토랑, 라 스탈라(La Scala)
라 스칼라는 클래식이 메인이지만 재즈나 블루스 등의 음악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뮤직 레스토랑이다. 세계 유명 오페라 작품의 초연 장소로 널리 알려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을 축소해 옮겨 놓은 듯한 이곳은 1989년에 오픈해 벌써 20여 년에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매일 6회에 걸쳐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등의 정통 클래식 라이브 연주와 아리아, 테너 등의 가곡, 분위기 있는 팝송의 라이브는 로맨틱하고 격조높은 식사를 도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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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천장이 높은 돔 형식으로 설계되어 있는 레스토랑의 2층은 드레스 서클과 박스 시트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어느 자리에서든 무대 연출을 관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5~8가지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코스요리는 스테이크와 해산물 모듬 요리 등의 다양한 메뉴로 준비돼 있다. 디너 코스 요리에는 애피타이져로 '프랑스 요리의 꽃'이라 불리는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가 서빙된다. 이미 여러 매체와 레스토랑 포털 사이트에서도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회자된 라 스칼라는 훌륭한 음식의 맛과 함께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추천 1순위 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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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_12:00 ~ 15:00, 18:00 ~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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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_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앞 BMW전시장 골목으로 좌회전해 50미터 |
| 전화_02-555-3851 |
| 홈페이지_www.la-scal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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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함꼐하는 목요일 정오, 리스토란테 삐우(Ristorante Pi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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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하루종일 가정일에 시달리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브런치 콘서트', '런치 콘서트' 등이 붐을 이루고 있다. 서울에서 가장 산책하기 좋은 길로 손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삐우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런치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약 40분 간 유명 아티스트들의 기악, 성악 연주를 감상 후에 코스 요리가 준비되는 런치 콘서트는 나른해질 수 있는 오전 시간에 품격있는 여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성악 전문 연주단체이며, 오페라 제작사이기도 한 삐우앤삐우클래식에서 운영하는 이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음식 스타일을 고집한다. 다양한 음식과 컬러풀한 식재료로 미각을 돋구는 중부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는 리스토란테 삐우는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피자와 구수한 핸드 드립 커피 맛이 일품이다. 또한 피렌체의 대표적인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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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이크 요리인 '비스테가 알라 피오렌티나(Bistecca alla fiorentina)' 등의 메뉴도 준비 중이다. 레스토랑의 전 수익은 삐우앤삐우클래식의 공연 제작과 아티스트 양성을 위해 쓰인다고 한다. 이러한 이들의 열정이 있기에 우리나라 클래식 공연 문화의 미래는 여전히 밝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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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_12:00 ~ 15:00, 17:00 ~ 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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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_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로 나와 100미터 앞에 위치한 J-타워 로비층 |
| 전화_02-510-5555 |
| 홈페이지_www.pi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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