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발행구분
[2003년 03월호]
대륙분류 :
[오세아니아]
국가분류 :
[오스트레일리아]
도시분류 :
[프리멘틀]
기사제목
[COVERSTORY]
자연 속에서 헤엄치는 하루 '롯데스트 아일랜드'
Nature Exploration
롯네스트 아일랜드는 프리멘틀에서 20여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작은 섬. 걸어서 돌아봐야 넉넉잡아 2~3시간 정도면 주요 포인트는 모두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섬에 하루를 홀딱 투자해도 전혀 아깝지 않다, 사람마다 기호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깨끗한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마음껏 즐기고, 맛있는 바비큐 점심을 먹고, 바다 위를 신나게 달리고 또 청.정지역인 섬관광까지 곁들인 ‘에코 보트 투어(Eco -Boat)’로 신나는 탐험을 즐길수 있다.
다국적의 만남
배가 섬에 도착하자 사람들은 재빨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스노클링 장비를 챙겨서 배 밖으로 뛰어
내리기 시작한다. 스노클링 장비 하나를 통해 사
람들은 육지와는 전혀 다른 물 속 세계를 두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물고기 한 마리, 소라 하나, 모두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아마도 사람들은 이런 걸
보고 ‘또 다른 세상’이라고 표현하는 것일 게다.
배 위에서는 바비큐 파티
배 위에서 마련되는 바비큐 음식들을 각자 일회용
접시에 먹을 만큼 덜어서 먹게된다. 먹으면서 빼
놓을수 없는 반찬이 사람들과의 즐거운 담화. 각
자 자국의 억양을 담은 영어로 호구조사부터 시작
해 공통적인 화제 거리를 찾아 대화를 이어간다.
▲ 다음글
새벽 공기 속, 어시장에서 사람 사는 모습을 만나다
▼ 이전글
호주에도 역사는 있다 '프리멘틀'
메인페이지
|
회사소개
|
정기구독
|
뚜르드몽드 기사검색
|
커뮤니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Nature Explor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