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넬슨 베이에서 출발하는 돌핀 크루즈에 참가하기
2. 스탁턴 비치에서 낙타 트렉킹과 4WD자동차로 드라이브하기
3. 숄베이 비치 등대하우스의 티 룸에서 차 한 잔 마셔보기
4. 넬슨 베이의 해산물 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 맛보기
5. 포트스테판 와이너리를 방문, 토마트 와인을 마셔보기
6. 해질 무렵 토마리 국립공원의 비치를 방문, 낙조 감상하기
7. 미얄 레이크에서 피크닉 하기
8. 갱갱 룩 아웃에 올라 포트 스테판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기
9. 스탁턴 비치에서 피피조개 잡기(50개 이상 잡으면 벌금부과)
10. 샌드 힐에서 샌드 보드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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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스테판에선 누구나 쉽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수많은 요트가 정박하고 있는 넬슨 베이는 낚시꾼들이 가장 선호하는 포인트로 선착장 주위는 낚시꾼들로 항상 만원이다. 낚시채비를 가로채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펠리컨과 낚시꾼들의 실랑이도 재미있는 풍경이다. 대부분 저녁 찬거리를 장만하려는 알뜰파낚시꾼들로 진지한 표정이 우스꽝스럽다. 낚시를 하려면 라이선스가 필요한데 넬슨 베이 부근의 낚시 도구 점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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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턴 비치는 파도와 바람에 의해 사막화되어 가고있는 곳으로 이런 현상은 해변에서 멀어질수록 극명하게 드러난다. 잡못을 머리에 이고 있는 수많은 모래봉우리가 펼쳐진 풍경은 마친 다른 혹성에 온 듯한 착각이들 만큼 이색적이다. 걸어서 돌아볼 수도 있지만이곳을 돌아보려면 낙타 트렉킹이 제격이다. 낙타 등에 올라타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되어 사막을 횡단해해변까지 나아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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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언덕이 길게 펼쳐진 스탁턴 비치가 특별한 모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넬슨 베이와 이어지는 숄베이 비치는 전형적인 해변 휴양지이다. 포트 스테판에서 가장 번화한 넬슨 베이 부근에 위치해 퍼블릭 비치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가족단위의 피서객들부터 건강미 넘치는 구리 빛 피부를 자랑하며 서핑을즐기는 서퍼들, 선탠을 즐기는 팔등신 미녀들의 모습도 쉽게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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