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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일반정보
전 유럽의 산업과 문화의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프랑스의 수도 파리는 박물관과 미술관, 기념관 등이 즐비하다. 특히 루브르, 에펠탑, 퐁피두 센터 등은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힌다. 사계절 모두 특유의아름다움을 뽐내기 때문에 특별하게 여행을 피해야 할 시기는 없지만 여름이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한편 달팽이 모양으로 생긴 파리 시내는 루브르 박물관이 있는 구역을 제1구로 하여 제17구까지, 시계방향으로 번호가 올라가는 형식의 구역 번호가 매겨져 있다. 구역번호 익히기는 처음에는 헷갈리지만 조금만 지나면 금방 적응하여 오히려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다.
기후_멕시코 만 난류의 영향으로 일 년 내내 비교적 온화한 편이다.
통화와 환전_통화의 단위는 유로이며 2004년 6월 현재 환율은 1유로=1,406원이다.
언어_공용어는 프랑스이며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편이다.
시차_한국이 8시간 빠르다.
여행문의_프랑스 관광성 02-776-9142
www.franceguide.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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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RLINE 항공편 |
| 현재 인천에서 파리로 가는 직항편은 에어프랑스(AF)와 대한항공(KE)의 두 항공사에서 운항하고 있다. 에어 |
| 프랑스는 매일 오전 9시 45분에 출발해서 파리의 샤를 드 골 공항에 오후 2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고, |
| 대한항공 편은 역시 매일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해 현지에서 오후 6시 25분에 도착한다. 반대로 파리에서 인 |
| 천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은 에어프랑스가 매일 오후 1시 15분에 파리를 출발해 인천에 다음날 오전 7시 10분 |
| 에 도착하고, 대한항공은 오후 9시 50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다음날 오후 3시 35분에 도착한다. 두 편 모두 |
| 매일 출발편을 운항한다. |
| 자세한 문의_대한항공 1588-2001 |
| 에어프랑스 02-318-37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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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EL 숙소 |
| Hotel Napoleon |
| 개선문 근처에 위치하는 특급호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호텔 내부에서 프랑스 현대 초고의 왕 중 한명이 |
| 었던 나폴레옹을 느낄 수 있다. 75년 전통을 지켜온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시설이 잘 어우러진 곳. |
| 주소_40, Avenue de Friedland, 75008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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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_01 56 68 4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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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사이트_www.hotelnapoleonpar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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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_320~1,35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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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BURBS 파리 근교 여행 |
| 오베르 쉬즈 와르 Auvers-sur-Oise |
| 고흐가 생을 마감한 작은 마을. 특별하게 볼거리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반나절 정도 시간을 내서 고흐의 발 |
| 자취를 따라가며 돌아보기 좋다. 고흐가 2개월 동안 묵었던 식당 겸 여관, 고흐의 작품 속 모델이 되었던 오 |
| 베르의 교회와 시청사가 잘 보존되어 있으며 고흐와 동생 테오가 나란히 묻힌 묘지도 있다. |
| 가는방법_지하철을 타고 파리 북역으로 가서 RER을 타고 퐁투아즈(Pontoise)행이나 오베르 쉬르 와즈행 열 |
| 차를 타면 된다. 북역에서 오 베르 쉬르 와즈까지는 약 1시간 정도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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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띠이 Chantilly |
| 아름다운 고성과 성의 정원, 말박물관으로 유명한 샹띠이. 한적한 시골마을로서 복잡한 파리 여행에 지칠 때 |
| 쯤 나들이 삼아 다녀오기 좋다. 고성 안의 전시관과 성밖 정원이 꽤 볼 만하며, 경주마를 사육하고 있는 말 |
| 박물관도 가볼 만하다. 기차역에서 샹띠이 성까지는 도보로 39분 정도 걸리며 기차역 앞에서 출발하는 셔틀 |
| 버스도 있다. |
| 가는방법_파리 북역에서 국철 또는 RER-D 1호선을 타고 크레일(Creil) 또는 콤피에네(Compiegne)행을 타 |
| 고 가면 된다. 샹띠이까지 걸리는 시간은 열차에 따라 20~40분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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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베르니 Giverny |
| 모네가 유난히 사랑했다는 지베르니. 이곳이 바로 모네의 그림 '수련'의 배경이 되는 마을이다. 매년 50만 명 |
|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으며 많은 예술까들이 정착하고 싶어 하는 곳이다. 모네가 1883년부터 1926년 |
| 까지 43년간 작품활동을 하다가 생을 마친 곳이기도 하다. |
| 가는방법_파리의 생 라자르 역에서 루앙(Rouen)행 열차를 타고 베르농(Vernon)까지 간 다음 베르농 역과 |
| 버스 터미널에서 지베르니까지 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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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퐁테늘로 Fontainebleau |
| 중세 봉건 시대부터 카페 왕조, 나폴레옹 3세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의 역사가 응축되어 있는 곳이다. 화려한 |
| 면에서는 베르사유에 못미치지만 각 시대의 역사적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으며 성을 둘러싼 광대한 숲이 또 |
| 하나의 매력이다. |
| 가는 방법_파리 리옹역(Gare de Lyon)에서 기차를 타고 퐁텐블로 아봉역(Fontainebleau Avon)에서 내린 |
| 다. 리옹역에서 퐁텐블로까지는 약 40분 정도 걸리며, 다시 퐁텐블로 역에서 퐁텐블로 성은 차로 약 10분 정 |
| 도 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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