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새로운 발견 - 월간 뚜르드몽드
발행구분
[2004년 07월호]
대륙분류 :
[아시아]
국가분류 :
[대한민국]
도시분류 :
[석모도]
기사제목
[INFIELD]
산과 바다가 조화된 자연미의 섬, 석모도
석모도는 강화도에서 조금 더 떨어진 아담한 섬이다. 강화 읍에서 약 20분 정도 걸리는 외포리 선착장에서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석모도에 도착할 수 있다. 외포리에서 석모도로 들어가는 뱃길에서는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데 셀 수 없이 많은 갈매기 떼가 바로 그들이다. 석모도 가는 길에서 만나는 갈매기들은 승객들이 던져주는 새우깡에 익숙해져서 더 이상 사냥을 하지 않는 게으름뱅이들이라고 한다.
가는법
_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30분 간격으로 운행
하는 삼보해운 배편을 이용하면 된다. 주말에는
배편이 더 늘어난다. 자가용도 실을 수 있으며 석
모도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되는데 1인 왕복 요금
은 1,200원, 운전자 1명 요금이 포함된 승용차 왕
복 요금은 14,000원이다. 산보해운:032-932-6007
숙박안내
_민박 정보:삼산면 사무소 032-930-3712
석모도 펜션:032-933-3558
노을내리는 집:933-9677
먹거리
_밴댕이는 강화도와 석모도 사이에서 많이 잡히
는 청어과의 생선으로 5~7월이 제철이다. 전어와
비슷한데 회를 쳐서 동동주 한 사발과 함께 먹으
면 감칠맛이 난다.
관광문의
_외포리 선착장에 관광안내소가 있다.
032-930-3516
유용한 웹사이트
_www.sukmode.net
www.sukm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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