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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일반정보
세인트 마틴은 하나의 섬에 프랑스와 네덜란드 두 개의 정부가 들어서있어 프랑스와 네덜란드 두개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프랑스령의 수도는 마리고, 네덜란드령의 수도는 필립스버그이며 크루즈배가 들어가는 곳은 필립스버그이다. 세인트 마틴 역시 면세지역으로 쇼핑을 즐기기 좋은데, 필립스버그는 명품 브랜드의 아울렛으로, 마리고는 부티크와 향수로 유명하다. 특히 마리고에는 프랑스령답게 고급레스토랑과 비스트로가 많아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화폐와 환율_유로와 미국 달러가 모두 사용, 2005년 5월 현재 1유로는 1,294원, 1달러는 1.022원이다.
시차_대서양 표준시를 사용해 한국보다 13시간 늦다.
사용언이_네덜란드, 불어, 영어
우체국_우체국은 와프(Wharf)의 북동쪽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월~목요일은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5시까지, 금요일에는 오전 7시 반에서 오후 4시 반까지다.
공항_프린세스 줄리아나 공항(The Princess Juliana Airport)이 와디 선착장(AC Wathey Pier)으로부터20분 거리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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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NSPORTATION 교통편 |
| 세인트 마틴에서의 택시요금은 정해진 체계가 있기는 하지만 관광객을 상대로 할 때에는 대게 목적지에 따 |
| 라 떠나기 전에 서로 타협을 한다. 프랑스령과 네덜란드령 양쪽 모두의 택시는 손님이 요구할 경우 영수증 |
| 을 발급해주도록 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승객은 혹시 있을지 모를 불이익을 위해 영수증을 받아두는 것이 |
| 좋다. 만약 가이드까지 겸해줄 택시기사가 필요하다면 기사와 시간당 얼마씩 지불할 것인지 타협해서 섬을 |
| 둘러볼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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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OPPING 쇼핑 |
| 세인트 마틴에는 약 500여개의 면세 숍이 들어서 있다. 가격 면으로 보면 미국 본토와 비교했을 때 25~50% |
| 정도가 저렴하며, 특히 네덜란드령 쪽의 보석과 시계제품이 좋다고 하니 참고하자. 번화한 쇼핑가는 크루 |
| 즈 관광객이 드나드는 필립스버그의 프론트 스트리트 쪽에 형성되어 있다. |
| Diamonds International Watch And Design |
| 시계와 보석을 판매하는 이 숍은 각종 명품 브랜드의 시계와 보석을 매우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세인트 |
| 토마스 내에서도 '꼭 들러야 하는 숍(Must-Stop Shop)' 으로 추천되는 가게다. 포실, 해밀턴, 장 리차드, |
| 론진, 스위스 아미, 베르사체 등의 시계와 캐리비안 토파즈, 크리스토퍼 디자인, 하트 온 파이어, 히달고, |
| 존 하디, 주디스 잭 등의 디자이너 주얼리를 모두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다. |
| Goldfinger Jewelry |
| 공식적인 롤렉스 전문 숍으로 롤렉스 전 품목은 물론이고 론진, 콩코드, 모바도, 오메가, 티쏘, 라도, 스위 |
| 스 아미 등 스위스 시계들을 전문으로 다룬다. |
| The Dutch Delft Blue Gallery |
| 이 숍은 네덜란드산 델프트 도자기 전문 숍으로, 아름다운 컬렉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서 구경하 |
| 고 구입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델프트 도자기는 네 가지의 각기 다른 스타일이 있다고. |
| Guavaberry Emporium |
| 이곳은 맛좋은 캐리비안 진저브래드 하우스로, 핫소스, 럼, 과일주, 향신료를 무료로 맛볼 수도 있다. |
| Island Arts of the Yoda Guy |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영화 '스타 워즈'에 나오는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스타 워즈 마니아라면 |
| 꼭 들러봐야 할 숍. |
| Belgian Chocolate Shop |
| 카리브해의 유일한 벨기에산 초콜릿 숍이다.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이곳의 초콜릿은 모두 최상급으로, 선 |
| 물용으로도 그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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