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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이나 크라비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1시간이면 피피섬에 닿는다. 보통 피피섬을 말할 때 피피돈 섬을말하는데 이 섬의 동북쪽 바다는 서쪽의 바다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잔잔하고 깊지 않다. 바다건너 일출도 장관이고 해질녘 길 게 드리워지는 붉은 노을과 숲의 그림자도 여행자를 황홀하게 만들어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 섬의 동북쪽에는 리조트가 한두 개에 지나지 않았지만 요즘엔 제법 많은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리조트의 입지조건이 아주 좋아서인데, 지아볼라 리조트 역시 이곳에 들어서 있는 자연주의 리조트이기도 하다. 리조트가 자리한 지형을 심하게 파괴하지 않으면서 자연물들을 그대로 이용한 것이 돋보이는 리조트이다. 더불어 자연의 소리만 가득한 곳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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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피섬 동북부의 뺴어난 위치에 들어선 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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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감을 주는 목재를 이용해 꾸며진 빌라는 콘크리 |
| 트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만큼 자연미를 고수하고 있 |
| 다. 화단에는 '지아볼라' 라는 이름의 나무들로 담장 |
| 이 쳐져 있어서 이웃한 빌라와 완전히 분리가 된다. |
| 이 때문에 빌라에 있으면 자연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
| 깊이 받게 된다. 보통 3면이 유리문으로 처리되어 있 |
| 는 침실에 있으면 어디서든 피피섬의 자연이 그대로 |
| 침실까지 들어오는 듯하다. 버튼 하나로 나무로 엮은 |
| 발을 내리면 거실은 더욱 아늑해진다. 은은하게 비추 |
| 는 조명이 고즈넉한 피피섬의 밤을 만들어 주고, 맑게 |
| 갠 하늘에 총총히 박혀있는 별들도 리조트를 향해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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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 쏟아져 내리는 듯 하다. 캐노피가 쳐져 있는 로맨틱한 침실의 분위기, 분명히 다른 곳과 차이가 있는 |
| 화장실과 샤워실 및 거실의모습으로 이 곳에 묵는 사람들은 지아볼라 리조트의 자연적인 매력에 빠져들 |
| 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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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할 만한 경험으로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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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지아볼라 스위트, 3개의 비치프론트 스위트, 35 |
| 개의 일반 스위트, 그리고 10개의 빌리지 스위트 등으 |
| 로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
| 형태를 고르기만 하면 된다. 특히 지아볼라에서 자랑 |
| 하는 것 중 하나가 스파다. 지아볼라 스파는 손님이 |
| 스파를 즐기고 난 뒤 기억할 만한 경험으로 간직할 수 |
| 있는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 |
| 다. 다양한 허브와 아로마테라피 및 마사지를 통해 휴 |
| 양지 리조트에서의 휴식을 충분히 즐기게 된다. 이탈 |
| 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박실 레스토랑을 비롯해 타 |
| 이식 및 양식을 맛볼 수 있는 타카다 레스토랑이 해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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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위치하고 있기에 저녁시간이 더욱 낭만적으로 바뀐다. 스피드보트에서 내려 해변을 지나 리셉션에 닿 |
| 는 독특한 체크인도 그렇지만 마치 1:1 서비스를 받는 듯한 친절한 직원들의 서비스는 독특한 체크인만 |
| 큼이나 기억에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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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으로 남는 아일랜드 호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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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고 투명한 피피섬의 바다는 호핑 여행을 떠나도록 |
| 휴양객을 유혹한다. 리조트 앞쪽 바다건너 약 10분 거 |
| 리에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코 마이파이' 라는 섬이 |
| 있는데 이곳의 해변과 숲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
| 깨끗한 비치와 섬을 찾아 스노클링을 하러 이곳으로 |
| 오는 일반 여행자들이 많은 곳이다. 유명한 영화 '더 |
| 비치' 의 촬영 무대가 된 피피레 섬의 마야 베이는 평 |
| 상시에도 심하게 일렁이는 파도를 뚫고 가야 닿을 수 |
| 있다. 아늑한 장소에 고운 백사장, 적당히 우거진 마 |
| 야 베이의 비치에 오르면 영화 속 장면이 생생하게 떠 |
| 오른다. 피피레 섬에는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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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여러 곳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배를 세우고 바다로 뛰어들어 바다 속 세계를 구경하는 포인트들은 살아 |
| 있는 피피섬의 해양 생태계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색다른 곳은 아마 제비집을 채취하는 |
| 거대한 동굴일 것이다. 직접 들어가 볼 수 없더라도 입구 근처를 지나며 동굴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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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문의_아일랜드마케팅(02-752-5959, www.islandmarketi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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